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 및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지부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신장과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에 헌신한 공로를 평가하는 ’지방조직 평가 및 시상‘에서 지난해 우수지부 표창에 이어 올해 최우수지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전 유성구지회 이호근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정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자유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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