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가성비를 앞세운 시즌 특화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3일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으며,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날씨 속에 합리적인 가격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4,900원 무제한 생맥주 ▲식사 고객 대상 무료 팥빙수존 운영 등 가성비 중심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리버스탭(REVERSETAP) 생맥주는 아래에서부터 맥주가 차오르는 방식으로 신선한 재미와 시원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폭염 속 피서처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여름 한정으로 운영 중인 ‘팥빙수존’은 식사 후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며, 전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별도 비용 없이 1인 식사만 해도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없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실제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4천 원대 컵빙수, 3천 원대 치킨 등 ‘가성비’ 제품이 각광받는 가운데, 명륜진사갈비의 여름 시즌 서비스 역시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시원함과 만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서비스가 실제 매출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실속형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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