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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아진 대형 평형… ‘시티오씨엘 7단지’ 선점 기회 주목

공급 가뭄 속 '귀하신 몸' 된 대형 평형… 높은 희소성으로 가치 재평가

프리미엄 주거 가치, 높은 몸값으로 증명해… ‘시티오씨엘 7단지’ 눈여겨봐야



'시티오씨엘 7단지' 조감도




최근 주택 시장에서 대형 평형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형 평형은 희소성 높은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매매 시장에서 높은 몸값에 거래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형 평형을 공급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를 주목해볼 만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특별공급 제외)은 총 3만 109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면적 가구는 2만 4,950가구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반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가구는 5,159가구에 불과해 단 17%의 비중을 기록하며 공급 희소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중대형 가구의 공급 희소성은 특정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예로 인천의 경우 올해 상반기 공급 물량 1,889가구 중 중대형 공급은 210가구(11%)에 그쳐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인천 지역에서 중대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제한적임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급 희소성이 대형 평형 아파트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이라고 꼽고 있다. 공급이 줄어들면서 희소성이 높아진 대형 평형은 매매 시장에서 더욱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프리미엄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형 평형 아파트가 단순히 넓은 공간을 넘어 미래 가치와 환금성까지 갖춘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부동산R114랩스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3.3㎡당 인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전용면적 60㎡ 이하 1,282만원 ▲전용면적 60~85㎡ 이하 1,458만원 ▲전용면적 85㎡ 초과 1,515만원으로 조사됐다. 평형이 클수록 평균매매가격도 높게 나타난 것.

업계 관계자는 "주택 시장에서 대형 평형은 공급 부족과 희소성 부각으로 인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브랜드까지 갖춘 아파트의 대형 평형은 그 희소성이 더욱 강조되어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형 평형 가구의 공급이 희소했던 인천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1군 건설사들이 참여하여 조성하는 시티오씨엘 7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구역 공동 4블록에서 분양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9개 동, 전용 59~137㎡ 총 1,453세대 규모로 이뤄지는 브랜드 대단지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는 대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시티오씨엘 7단지의 전용면적 102㎡는 7억 3,410만원, 전용면적 110㎡는 8억 190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다. 인근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더욱 부각된다. 일례로, 최근 부평구에서 분양을 진행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의 전용 84㎡ 분양가(최저 8억 900만원)보다 시티오씨엘 7단지의 전용 102㎡ 및 110㎡ 대형 평형 분양가가 오히려 낮게 책정됐다.

이처럼 동일 예산으로 더 넓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시티오씨엘 7단지'는 매력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한정된 예산 안에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려는 현명한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시티오씨엘 7단지는 주거 공간의 본질을 탐구한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는 세대 내 풍부한 채광과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14%대의 낮은 건폐율과 전체 부지면적의 34%에 달하는 광활한 조경 면적을 확보하여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지상에는 차량 통행을 최소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어 입주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주거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자녀 교육 환경 또한 시티오씨엘 7단지의 핵심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신설될 예정인 용현·학익2초(가칭)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학부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만 5,772㎡ 부지에 병설 유치원과 36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반경 1km 이내에 다양한 학교 예정 부지가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완성했다.

미래 가치를 견인할 압도적인 교통망 확충도 시티오씨엘 7단지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으며 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는 GTX-B 청학역(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넘어선 '교통 허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인천대입구역부터 남양주 마석역까지 총 82.8km를 잇는 GTX-B 노선은 개통 시 수도권 동서 간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시티오씨엘 7단지의 가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시티오씨엘 7단지는 잔여 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시티오씨엘 7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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