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신비 비교추천 플랫폼 '세모통', 인터넷 가입 사업 본격화

혜택 제공해 통신비 절감 지원





유컴패니온그룹의 자회사 유테크온은 자사가 운영하는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세모통'을 통해 인터넷 가입·교체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모통은 기존 모바일 요금제 비교추천 기능을 넘어 인터넷 회선 가입까지 아우르는 통합 통신비 절감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세모통은 2000여 종이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추천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통합 통신 플랫폼 서비스다. 사용자의 휴대폰 사용 패턴과 통신요금 내역을 기반으로 최적 요금제를 안내하고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모통 인터넷 가입·교체 서비스는 회선 변경 시 최대 48만 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설치 당일 현금 수령이 가능해 여름철 휴가비 등 실생활 자금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또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과 휴대폰 요금제 결합 시 최대 155만 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원 항목은 통신요금 할인 뿐 아니라 OTT 구독권, 네이버 포인트 등 실질적인 체감 혜택 위주로 구성돼 있다. 후기 작성 시에는 세모통 전용 포인트인 ‘S캐쉬’ 3만 점도 추가 제공된다. S캐쉬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현금 캐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세모통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원스톱 해지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 변경 시 고객이 가장 번거롭게 느끼는 기존 통신사 해지 절차를 대신 처리해줌으로써,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통신사 변경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더해 동일 조건에서 더 나은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해 혜택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김계영 유테크온 대표는 "통신비 등 가계 지출 부담이 가중되는 추세 속에서 세모통은 소비자들이 통신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중심의 사용자 환경을 통해, '인터넷 교체는 즉각적인 혜택'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