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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일반 청약 경쟁률 1922.75:1 기록…증거금 6.7조 몰렸다 [시그널]

이달 25일 코스닥 상장 예정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922.7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27만 9248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 약 6조 7296억 원을 확보했다. 뉴로핏은 이달 2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뉴로핏은 경쟁률 1087.6대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범위) 상단인1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의 개화로 뇌 영상분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로핏이 보유하고 있는 AI 기반 솔루션이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수요예측 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 대표는 “과거 알츠하이머병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난치성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치료제 처방이 시작되면서 뇌질환 치료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주요 솔루션과 기술들을 고도화 시키고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해 글로벌 AI 뇌질환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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