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타임폴리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 중 최대 규모로 2021년 5월 첫 상품 출시 이후 4년 만의 성과다.
타임폴리오운용의 대표 ETF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TIMEFOLIO K컬처액티브 ETF, TIMEFOL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등이 있다.
이 가운데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90% 상승하며 액티브 ETF 수익률 1위에 올랐으며, 올해도 연초 이후 17% 상승하며 개인 순매수 금액이 올해만 1500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연초이후 각각 7%, 17%씩 상승하며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의 성과를 넘어서는 액티브 운용전략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성과가 뛰어난 ETF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많은 스마트 투자자들이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를 선택하였고 이로 인해 빠른 AUM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시장 주도주를 빠르게 편입하는 운용전략으로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