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거버넌스 트렌드 심층 탐구…대신경제연구소, 상장사 임직원 대상 최고위과정 개설

상장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

다음달 3일부터 12주간 진행 예정

내달 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대신경제연구소가 기업지배구조를 둘러싼 변화와 대비책을 다루는 최고위 과정을 연다.

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는 19일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고위 과정은 상장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거버넌스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최고위 과정에서는 상법 개정 등 최근 변화하는 지배구조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총 12회에 걸쳐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거버넌스 점검 △주주행동주의 확산에 따른 대응전략 △주주총회 주요 안건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등 변화에 따른 대비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와 아시아 소재 기업의 선진적인 기업지배구조 관행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관투자자 단체인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등도 참여한다.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은 다음 달 3일부터 올 11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 그룹 본사 5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과정 참여는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내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컨설팅센터장은 “최근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상장 기업들이 대비책 마련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며 “이번 최고위과정이 주주총회 대응과 기업 내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