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커플부터 가족까지 연휴 동안 호텔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서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퓨전 국악 공연 '타임리스 튠스'를 연다. 해금과 국악 타악, 피아노 등이 어우러진 1시간 라이브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무대와 포토존, 드로잉 월 등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여기에 한식 위주의 디너 뷔페와 전통주, 전통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과 공연, 디너가 포함된 패키지로 판매하며 선착순 70객실에 얼리버드 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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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커플을 위한 '시네마틱 이브닝: 로마의 휴일'을 연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테마로 한 공간에서 영화를 보며 이탈리안 4코스 디너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캐비어 에피타이저, 안심 스테이크, 영화 마지막 장면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수 등 호텔 셰프가 specially 준비한 메뉴로 꾸려진다. 모티브 칵테일과 팝콘매대, 젤라또 트롤리 등 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객실 1박과 이벤트 입장권이 포함되며, 선착순 40객실에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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