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 생존자다" 주장…국방부 정문 앞서 50대 자해 소동

대치 끝에 테이저건으로 제압

경찰. 연합뉴스




스스로가 ‘세월호 생존자’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실에 면담을 요구하다 자해한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대통령실 인근 국방부 정문 앞에서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남성은 당시 스스로 상처는 낸 뒤 세월호 생존자 처우 개선과 관련해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했다.

경찰은 A씨와 약 20분 간 대치 끝에 테이저건으로 그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