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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KALS 2025 참가… 국내 오디오 마니아 겨냥

명품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협업해 TV, 하이파이까지 풀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경험 제공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국내 유일무이 하이파이ㆍ프로젝터ㆍ홈시어터 종합 전시회인 Korea Audio & Visual Lifestyle Show 2025(KAL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TCL은 이번 전시에서 사운드바 ▲Q85H ▲Q75H ▲S55H ▲S45H와 TV ▲98Q7C ▲75Q8C ▲65A300 PRO를 선보일 예정이다.

‘Q85H’는 7개의 주요 사운드 채널, 1개의 무선 서브우퍼, 4개의 업파이어링 채널이 포함된 12채널 하드웨어로 앞, 뒤, 옆, 위에서 울려 퍼지는 완벽한 3차원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며 실생활 공간에서 체감할 수 있는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Q75H’는 200W 무선 독립 서브우퍼를 장착해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 대형 페라이드 자석과 Conex 탄성 웨이브 소재를 사용해 저음 왜곡을 효과적으로 줄여 한층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S55H’는 하이파이(Hi-Fi) 스피커로 UKP 진동판을 적용해 선명한 보컬과 뛰어난 주파수 응답을 제공한다. 고무 서스펜션은 사운드를 더욱 부드럽게 조율하며 먼 거리까지 깨끗하게 전달한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30% 줄어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고급스러운 사운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S45H’는 TCL이 개발한 이중 베이스 시스템으로 베이스 성능을 극대화해 보다 풍성하고 깊은 음향으로 공간 제약 없이 몰입감을 선사한다.

TCL은 덴마크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협업해 프리미엄 TV 라인업에 ‘Audio by Bang & Olufsen’을 탑재했다. 100년 이상의 오디오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담긴 사운드는 한층 깊고 선명한 음향을 구현한다.



▲98Q7C ▲75Q8C는 모두 뱅앤올룹슨 오디오를 내장하고 있는 TCL의 대표 TV 제품으로 특히 ‘A300 PRO’ 시리즈는 3.1.2채널 무선 사운드바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스위트룸 객실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TCL 제품은 31층 3161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75Q8C’는 31층 3166호에 위치한 극동음향 주식회사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TCL은 관람객을 위한 한정 구매 이벤트와 ‘KALS 2025’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관람 후 TCL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TCL 관계자는 “이번 KALS 2025 참가를 통해 프리미엄 오디오와 TV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은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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