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청래,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긴급 진상조사 지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윤리감찰단에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최 원장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에 대해 2차 가해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강미정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당내 성비위 사건에 반발하는 탈당 기자회견을 하며 최 원장이 지난달 31일 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서 2차 가해성 발언을 하는 녹취 파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처음에는 최 원장이 그 자리에서 그렇게 말했을 거라고는 믿지 않았다”며 “현장에 있던 당원이 충격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녹취된 음성파일을 보내줬다. 듣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정청래,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긴급 진상조사 지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