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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고대안암병원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의료원은 김정아(사진)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25~2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Liver-related complications and mortality in type 1 and type 2 diabetes with metabolic dysfunction 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가 우수성을 인정 받아 수상을 했다. 그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이 있는 1·2형 당뇨병 환자에서 간 관련 합병증이 증가하였고, 특히 1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그 위험도가 증가함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1형 당뇨병 환자에서 MASLD의 임상적 위험성을 규명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당뇨병 환자에서 MASLD에 대한 적극적인 선별검사와 함께 혈당·대사 지표 및 비만에 대한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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