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보험료 절감을 위한 '보험료 줄이기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개인의 건강 마이데이터 및 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보험을 분석해주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보험 재설계 수요가 급증하며 3분기 상담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은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6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실제 예상 절감액과 조건, 할인 기준 등을 안내한다. 분석 비교 조건은 △실손보험 갈아탔을 때 △중복된 실손보험 해지했을 때 △실손보험 할인제도 활용했을 때 △적립보험료를 없앴을 때 △가성비 더 좋은 보험으로 변경했을 때 △건강검진 결과가 좋아졌을 때 등이다.
뱅크샐러드는 △보험료 납입기간 단축 △보험료 인상 예정 상품 대체 △실효성 낮은 보장 항목 등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3가지 솔루션을 연내에 추가해 보험료 인하뿐 아니라 장기적인 보험 구조 최적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고객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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