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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개 개인정보 유출…"결제 정보는 안전"

6월 24일부터 해킹 시도 추정

11월 21일 서울 시내 쿠팡 차량 차고지.연합뉴스




쿠팡에서 약 3370만개의 고객 계정이 해킹으로 인해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쿠팡은 “고객 계정 약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쿠팡은 이달 18일 약 4500개 계정이 노출된 것으로 파악해 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이후 추가 조사 과정에서 피해 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쿠팡에 따르면 해커들은 해외 서버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고객 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은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한 상태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일부 주문 정보 등에 한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은 “결제 정보,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으며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쿠팡은 독립 보안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사법기관·규제당국과도 협력 중이다. 쿠팡은 “결제·로그인 정보는 안전하므로 고객이 별도 계정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며 “이번 사안으로 우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쿠팡을 사칭한 전화, 문자 등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쿠팡, 3370만개 개인정보 유출…"결제 정보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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