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그룹이 연말 이웃 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GS그룹은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사랑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800억 원이다. 특히 허태수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 공헌,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oo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