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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 워크맨 신화에 도전

MP3 플레이어 기능확장 경쟁
OGG· ASF 음악구현… 동영상파일까지 재생

올해 입학선물로 받고 싶은 것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MP3플레이어라고 한다. 아직도 소리바다 분쟁 등 MP3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1997년 12월 국내 제조사인 엠피맨닷컴에서 개발한 MP-F10이 출시된 이후 엄청난 속도로 기술이 발전되고 있다. 시장을 장악했던 워크맨 시장이 거의 사장되고 MP3플레이어가 완전히 시장을 장악하게 된 것이다. MP3플레이어는 어학공부나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사용되면서 중장년층에까지 사용 폭이 넓어지고 있다. 7년이 지난 지금 MP3플레이어는 단지 MP3 뿐만 아니라 WMA, ASF등 음악뿐 아니라 동영상파일까지 재생이 가능하게 되었고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 이외에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PDA, 보이스레코더, 라디오 등에도 결합되어 우리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각의 한계를 이용한 기술
CD음질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10분에 1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MP3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MP3플레이어가 처음 선보인 당시에는 모뎀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았고 하드디스크 용량도 지금처럼 크지 않았기 때문에 모뎀을 통해서도 서로 전달 받을 수 있고 650MB CD 1장에 100곡이 넘는 양을 넣을 수 있는 MP3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았다. MP3는 MPEG Audio Layer-3의 줄임말로 디지털 사운드를 미리 분석해서 인간의 두뇌가 걸러낼 사운드를 미리 잘라내어 압축하는 기술이다. MP3 압축은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청각의 한계를 역으로 이용한 인 지 코딩(Perceptual Coding) 기술을 사용한다.

사람은 큰 소리와 함께 나오는 작은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조용한 실내에서는 시계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TV를 동시에 볼 때에는 시계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 . 이와 같이 인간이 듣지 못하는 음역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여 데이터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이 MP3의 압축 원리이다. 따라서 MP3가 일반 CD음반의 음질을 거의 유지하면서도 압축율이 높은 것이다. MP3로 압축을 하는데도 용량이 틀린 이유는 얼마만큼 음악을 잘라냈냐의 차이다. 물론 이런 음악 압축 방식이 MP3만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사람들이 MP3는 무료라고 알고 있지만, MP3 파일 인코딩 작업을 하는 업체는 MP3를 만들어낸 프랑스의 톰슨 멀티미디어와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에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즉 MP3파일은 무료가 아닌 유료라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압축방식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MP3 보다 더 높은 압축률’, ‘MP3 보다 더 뛰어난 음질’, ‘오픈소스형식으로 사용 및 배포 개발’을 내세우며 나온 OGG (Ogg Vorbis)이다.

OGG는 무엇보다 오픈소스형식으로 무료배포 된다는 큰 장점이 있고 MP3보다 평균 38% 용량이 더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변 비트레이트(VER: Varialble Bit Rate)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더욱더 고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WMA(Windows Media Audio)로 잘 알려진 Microsoft사의 Windows Media Technology 4.0중의 음성압축 기술이 있다.
이 기술 역시 MP3의 절반수준의압축률을 자랑하며 저작권보호 기술 ‘윈도 미디어 라이츠매니저’를 내장하고 있으며,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내장되어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최근의 MP3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MP3와 WMA를 지원하며, OGG를 지원하는 모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플래쉬메모리 타입 MP3 플레이어
목에 걸수있는 가벼움!… 1GB급 플래쉬메모리 채용

플래쉬메모리 타입의 MP3 플레이어는 적은 용량이지만 목걸이로 하면서 들을만큼 가볍고 디자인도 감각적이어서 가장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1GB의 용량을 가진 제품도 나와 용량이 작다는 것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디자인과 기능이 다양해짐에 따라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무조건 작고 가벼운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디에 사용할지에 따라 쓸 제품을 따져서 선택을 해야 한다.

MP3 플레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질이다. 음질은 가장 사용자들의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팝, 클래식, 가요 등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것을 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Extreme 3D등 독특한 음향 기술을 추가하고 젠하아이져와 같은 고급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하는 등 소형 음향기기에서 느끼지 못했던 중후한 음색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쉽게 판단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메모리 용량이 있다.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는 현재 1GB용량을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나왔다.

메모리는 같은 크기라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나 그 만큼 가격이 비싸지므로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일단 64MB정도에 MP3로는 앨범 1장, WMA로는 앨범 2장정도가 들어가므로, 이에 맞는 모델을 찾고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기존 CDP와 비교 안 될 정도로 많다. 일반적으로 AAA형 건전지 하나로 10시간 AA형 건전지로 20시간 이상 연속으로 들을 수 있어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다만 채용 건전지에 따라 본체크기나 무게가 달라지므로 어떤 건전지를 사용하는지 얼마 시간 지속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아이리버 iFP-500시리즈 같은 경우 리튬 이온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종도 있다. 용량이 대형화가 됨에 따라 최근에는 폴더기능이나 전송속도, LCD성능도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컴퓨터처럼 새로운 기능이 나왔을 경우는 업그레이드됨은 물론이고 한글이나 외국어가 지원이 되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최근에는 가사까지 제공되고 다이렉트 인코딩을 통해 오디오와 연결해 카세트테이프나 레코드판으로 되어 있는 것도 특별한 기기 없이 MP3 플레이어로 MP3로 인코딩을 해주는 기능까지 제공되고 있다.

1.목걸형 제품중 최고 용량-아이리버 iFP-599T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아이리버의 신모델 iFP-500 시리즈는 메모리 용량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된다. 선박모양의 300시리즈와는 다르게 ‘삐삐’를 연상시키는 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을 택했다. 최고사양의 iFP-599T모델은 목걸이형 MP3모델 중 최고 용량인 1GB를 자랑하며 AA형 건전지를 사용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리튬이온 내장 배터리로 작동한다. 리튬이온 내장 배터리는 100회의 재충전에도 전기 화학적 용량을 100퍼센트 유지하고 완전방전상태에서 3시간 만에 완충, 28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 1GB
재생포맷: MP3, WMA, ASF
연속재생시간: 최장 28시간
전원: 리튬 이온 배터리
크기: 64×51×19.1mm
무게: 약 60g (배터리 포함)
부가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 39개 언어지원, FM라디오, 음성녹음, 폴더기능, Xtreme EQ 및 Xtreme 3D, 다이렉트 인코딩, USB충전

2.업계 첫 비주얼라이제이션 기능-거원 iAUDIO 4
무게가 33g에 불과한 이 제품은 멀티포맷 재생기능 뿐 아니라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MP3로 변환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업계처음으로 선보이는 비쥬얼라이제이션 기능은 124색 백라이트를 이용해 음악에 따라 4줄 와이드 LCD의 백라이트 색상이 춤을 추듯 변하는 스펙트럼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이밖에 iAUDIO 4는 곡 재생 중 다른 파일들을 탐색하는 강화된 네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하며 13mW+13mW의 동급 최고 출력을 제공하여 BBE Sound와 함께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고 윈도우 뿐 아니라 매킨토시, 리눅스 컴퓨터도 지원한다.
내장 메모리: 512MB
재생포맷: MP3, WMA, ASF
연속재생시간: 최장 15시간
전원: AAA형 건전지 1
크기: 75×32×17mm
무게: 약 33g (건전지 제외)
부가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 FM라디오, 다이나믹 플레이 리스트, 폴더기능, BBE Sound, 다이렉트 인코딩, 음성녹음, 휴대용 저장장치



3. 저주파 음향 노래가사 지원 -삼성 YP-780V
터치패드방식의 심플한 디자인의 삼성 YP-780은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최신의 업데이트 정보를 가져 올 수 있으며, 다이렉트 인코딩을 지원한다. 또한 SRS WOW/TRUBASS 시스템으로 3D입체음향과 저주파음향을 더 실감나게 들을 수 있으며 가사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내장 메모리: 256MB
재생포맷: MP3, WMA, ASF
연속재생시간: 최장 20시간
전원: AAA형 건전지 2
크기: 45×73×17.5mm
무게: 약 45g (건전지 제외)
부가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 FM라디오, 음성녹음, SRS WOW/TRUBASS, 다이렉트 인코딩, 가사지원, 터치패드, Super MP3압축

하드 디스크형 MP3 플레이어
저장장치·휴대용게임기 등 복합기기로 발전

70년대 흘러간 팝송부터 서태지 7집 음악까지.. 또는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영화들을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볼 수 있을까? 1GB가 넘는 플래시 메모리 방식이 나오고 있지만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용량확대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이에 해결책으로 나온 MP3 CDP는 부피가 커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소형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MP3플레이어다. 최근에 출시된 40GB MP3플레이어는 MP3 음악을 1만2천곡 이상 담을 수 있어 이제는 단순한 음악 재생기기를 넘어서 이동용 저장장치와 휴대용 게임기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기기로 발전하고 있다.

500MB가 넘는 250페이지 분량의 영어책 오디오 북도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MP3플레이어로 들으면서 출퇴근 시간 공부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런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의 등장은 하드디스크 제조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하드디스크를 더욱 작게 진동과 소음을 크게 줄 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는 애플사에서 처음 시작했다. 7천500곡까지 담을 수 있는 고용량 MP3플레이어를 선보여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애플사는 매킨토시를 사용해야만 했던 단점을 보완해 윈도우 에서도 가능한 ‘아이팟’이란 제품을 내놓아 전세계 MP3시장의 31%를 차지하는 200만대 이상의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업계도 ‘아이리버’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iHP-140 모델은 40GB의 용량에 USB2.0을 지원하는 등 MP3 플레이어의 종주국다운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거원시스템도 ‘아이오디오 M3’로 하드디스크 MP3 플레이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거원시스템은 미국 BBE사운드사가 가지고 있는 홈시어터 및 티지털 TV용 고성능 사운드 BBE를 채택해 한층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1.40기가 용량 HDD 첫 채용-애플컴퓨터 아이팟 (New iPod)
최초의 하드디스크 채용 MP3플레이어 아이팟은 최고 40GB의 용량으로 음악뿐 아니라 이동형 디스크로도 쓰이는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가 있다. 4개의 버튼과 휠만으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순백색의 디자인은 매킨토시 컴퓨터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IEEE1394와 USB2.0을 지원해 방대한 용량의 파일을 빠른 속도로 전송시킬 수 있으며 MP3, WAV, MP3 VBR을 비롯해 매킨토시 전용 음악 파일인 AAC도 지원하며 간단한 게임과 텍스트노트 기능, 일정관리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내장 메모리: 40GB
재생포맷: MP3, MP3 VBR, WAV, WMA, AAC
연속재생시간: 최장 10시간
전원: 리튬 이온 배터리
크기: 104×60×18mm
무게: 약 176g (배터리 포함)
부가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 USB충전, Mac 및 윈도우 호환, 도킹 시스템, USB2.0지원, 조그다이얼 사용

2.네비게이션 지원 -아이리버 IPH-140
아이리버의 우수한 MP3플레이어 기술에 하드디스크가 접목된 제품이다. 이지 네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음악파일을 가수별, 장르별, 앨범별, 폴더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USB2.0을 지원 빠른 전송속도를 낸다. 8줄의 LCD를 제공해 소설, 단어장, 중요 메모사항 등을 읽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38개에 달하는 외국어가 지원되므로 어학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멀티 포맷에 OGG 파일까지 지원하며 외장마이크, 자동선곡기능, 주파수 오토 메모리 기능도 있다. 보이스 레코딩 기능도 총 150시간을 녹을 할 수 있으며 리모컨과 고급 캐링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내장 메모리: 40GB
재생포맷: MP3, WMA, ASF, OGG, WAV
연속재생시간: 최장 16시간
전원: 리튬 이온 배터리
크기: 60×105×22mm
무게: 약 172g (배터리 포함)
부가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 FM라디오, SRS/TRUBASS, 음성녹음, OGG지원, USB2.0지원, 리모컨, USB충전, 이지 네비게이션

3.美 BBE 사운드 음향효과 탑재-거원 iAUDIO M3
거원시스템의 하드디스크형 MP3 플레이어다. 최대 40GB를 지원하며 고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MP3플레이어에 미국 BBE 사운드사의 BBE음향효과를 탑재했으며 USB 2.0 인터페이스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멀티코덱 지원은 물론 다이렉트 인코딩을 통해 PC를 통하지 않고 MP3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섬세한 고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BBE음향효과를 미세하게 튜닝해 적용한 ‘제트이펙트(JetEffect)’음장효과를 탑재하였다.
내장 메모리: 40GB
재생포맷: MP3, WMA, ASF, WAV
연속재생시간: 최장 12시간
전원: 리튬 이온 배터리
크기: 60.8×103.7×14.2mm
무게: 약 136g (배터리 포함)
부가기능: 펌웨어 업그레이드, FM라디오, BBE 사운드, 음성녹음, JetEffect, USB2.0지원, USB충전

끊임없이 진화되는 MP3
저장장치·휴대용게임기 등 복합기기로 발전

최근에 디지털제품의 경향은 예전과 달리 통합(컨버전스)되어가는 추세이다. 핸드폰에도 언젠가부터 카메라가 장착된 것이 기본이 되었고 디지털기기는 인터넷으로 서로 연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는MP3 플레이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MP3플레이어가 컴퓨터와 연동되어 저장장치로 사용되는 것은 기본이고 점차 소형 컴퓨터로의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로 현재 MP3폰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MP3플레이어와 핸드폰이 같이 붙어있는 모델은 전에도 출시되었었지만 전화기능과 MP3기능이 따로따로 이고 부피만 커졌던 전과는 다르게 핸드폰 상에서 MP3를 다운 받는 것은 물론이고 핸드폰 및 디지털카메라 기능과 합해져서 컴퓨터와 핸드폰, 핸드폰과 핸드폰 끼리 연결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레인콤은 KT와 손잡고 MP3 플레이어에 무선랜 기능을 추가한 제품개발에 들어갔고 YBM시사와 손잡고 전자사전 기능을 갖춘 제품에 들어가 MP3 플레이어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핸드폰 외에 디지털 카메라 및 디지털 캠코더에도 MP3 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되어 출시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크기가 워크맨 보다 작아지면서 MP3 플레이어 기능의 추가는 MP3와 디지털카메라 사이에서 우왕자왕 하던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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