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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기술 일류기업] 삼보컴퓨터

국가 정보통신 인프라 확산의 주역
대한민국 대표 컴퓨터 전문기업… 인재·기술·서비스 기본이념


삼보컴퓨터는 1980년 설립된대한민국 최초의 벤처기업이자 컴퓨터 전문기업이다. 인재, 기술, 서비스라는 3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삼보컴퓨터는 25년이라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컴퓨터 보급에 앞장서면서 국가 정보통신 산업발달의 역군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삼보컴퓨터는 현재 전세계에 한 해 400만대 이상의 PC를 공급하는 글로벌 컴퓨터 기업으로 성장했다. 자본금 1천만원의 조그만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세계의 내노라 하는 PC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25년간 PC 한 분야에 매진하며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기에 충족시킬 수 있는 연산 900만대의 세계 최대규모 생산능력, 국내와 해외 법인 및 생산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자리잡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해외 인력 포함 약 5천여 명의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데스크톱, 노트북, 복합기, 모니터 및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 한해 4백만대이상 PC보급
개인용컴퓨터(PC)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1981년 국내 최초 개인용 컴퓨터 ‘SE-8001’을 선보인 삼보컴퓨터는 ‘뚝딱Q’ ‘체인지업’ ‘드림시스’ ‘루온올인원’ 작년말 출시한 가격파괴 노트북 ‘에버라텍 5500’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장 선도형 제품을 개발, 국내 컴퓨터 산업을 선도해왔다.

해외시장에서도 삼보는 세계 최대 PC업체 HP의주력 ‘파빌리온’ 데스크탑 PC 대부분을 제조자설계생산(ODM) 방식으로 생산,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이머신즈, 게이트웨이 등 해외 고객사들을 통해 매년 막대한 수량의 PC를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상반기 국내 PC시장 점유율 2위라는 성과를 거뒀고 또한 신규사업으로 복합기 등 프린터 사업, 정보단말기 분야도 크게 강화했다.

* 국내 첫 PC 기술연구소 설립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삼보컴퓨터의 경쟁력은 R&D 연구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설립 후 국내최초로 컴퓨터 전문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삼보컴퓨터는 꾸준한 R&D 활동을 통해 PC 및 주변기기, 컴퓨터 관련 핵심 기술에 관한 304건의 특허, 실용신안, 의장권을 보유하고 있다. 삼보컴퓨터 R&D의 총본산인 삼보 기술연구소는 설립된 이후 20여년의 긴 기간 동안 수많은 고성능 컴퓨터를 개발해 왔다.

1990년 세계 최초로 배터리 내장 랩탑형 워크스테이션을 개발해 미국, 이스라엘 등 국가의 국방성과 정보기관에 납품 계약을 체결, 전세계 정보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것을 비롯, 1993년 독자 개발한 PDA를 컴덱스쇼에 출품하였고 1994년에는 팩스, 전화, 노래방 등 8가지 생활 기능을 내장한 멀티미디어 PC ‘뚝딱Q’를 개발했다.

특히 IMF 시절 출시한 체인지업 시리즈는 당시로서는 생소한 컴퓨터 업그레이드 개념을 브랜드 PC에 접목시켜,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2000년대 들어 연구개발 실적은 더욱 성과를 더해 2002년 3월 독일 하노버 세빗 전시회에 PDA 3종을 출품, 포터블 비즈니스 시대의 개막을 알렸고, 그 해 4월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또한 대만에 업계 최초로 해외 연구법인인 ‘Taiwan TriGem’을 설립, 신개념 포터블 디바이스 부문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능적 측면에서 PC를 개발하던 관행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홈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공간 활용성이 높은 슬림PC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최우수 컴퓨터기업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 엄격한 품질관리 필수
삼보컴퓨터의 R&D 활동은 부단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국내 최초 와이드스크린 탑재 노트북 ‘드림북G7’ 시리즈를 출시,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어섰으며 세계 최초로 신개념 모듈러 PC ‘루온 모듈러’를 출시, 삼보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삼보컴퓨터는 2004년 하반기 신개념 LCD 일체형 PC ‘루온올인원’을 출시, 본격적인 일체형 디지털컨버전스 PC시대를 열었다.

삼보컴퓨터의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은 첨단설비를 통해 고품질, 고성능의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이 고품질의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제조 공정과 엄격한 품질관리가 필수적이다.

삼보컴퓨터는 제조 공정상의 노하우 및 OEM/ODM 생산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엄격한 품질관리 기법을 통해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품질관리에 대한 삼보의 노력은 1994년 ISO9002 인증, 1995년 BSI QA, UL마크, 1997년 ISO 9001 인증을 통해 확인되었다. 또한 2001년에는 범용컴퓨터 부문 TL 인증을 획득해 컴퓨터 전문 제조업체로서의 우수성을 공인받고 있다.

삼보컴퓨터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환경시험, 포장/운송테스트, 호환성 테스트 EMI.MMS 테스트, IRT테스트, 시스템 조립 테스트, 등을 거쳐야지만, 비로소 고객과 만날 수 있다. 삼보컴퓨터에는 230여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연간 250억 이상을 R&D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공정 표준화 및 철저한품질관리가 가능해진 삼보는 생산성 증가 및 원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삼보는 엄격한 생산 프로세스를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포진한 모든 생산시설에 적용시켜 국내와 동일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올 노트북 내수시장 20% 달성
특히 삼보컴퓨터는 우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PC를 만들어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다. 설립이래 삼보는 대한민국 정보화에 핵심 역할을 하며 정보기기 보급에 앞장서 왔다.

현재 삼보는 산학 협동지원, 각 지사별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 원주 TG삼보 엑써스 농구단을 운영, 스포츠 및 문화 발달에도 공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식아동, 무의탁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견학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2005년 목표로 국내 노트북 시장 2위탈환을 선언했다. 삼보는 미국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에버라텍(Averatec) 노트북 라인업을 전체의 80% 규모로 늘려 내년 총 15만대를 판매, 시장 점유율 20%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삼보는 외산 업체의 진입과 메이저 업체의 분사 등으로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2위 다툼이 예상되는 내년도 노트북 시장에서 에버라텍 제품군과 드림북 제품군의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노트북 시장 재편에 따른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노트북 전문 웹사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대화 채널을 구축, 제품 출시에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홈쇼핑, 할인점 등 신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현재 9%대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삼보컴퓨터 국내사업본부장 박원구상무는 “내수 침체로 주춤해진 PC시장 상황을 고려, 90만원대 초저가형 제품에서 DVD-Dual 드라이브를 장착한 최고급형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며 “고성능 무선랜을 탑재한 초소형·경량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무선환경에 적합한 노트북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12-17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와이드 스크린을 적용, 엔터테인먼트가 강화된 노트북을 주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초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에는 기존 블랙&화이트 계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컬러가 적용될 예정으로, 노트북 구매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자인에 변화를 추구,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삼보는 대리점, 할인점, 쇼핑몰 등 유통 채널별로 고객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 구매패턴과 취향 등에 대한 분석을 끝마쳤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비 최적 사양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런칭,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삼보컴퓨터 주력제품
* 루온 올인원 LCD 일체형 슈퍼슬림 PC
삼보컴퓨터 ‘루온 올인원’은 기존 LCD 일체형 PC와 차별화된 신개념 올인원PC로서, 획기적인 공간 활용성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춘 럭셔리 인테리어 PC다.

본체와 LCD모니터, 스피커 등을 일체형으로 구성, 전원선 하나만 있으면 PC 구동이 가능, 주변의 번거로운 선을 없앴으며 삼보컴퓨터만의 독보적 테크놀로지를 적용, LCD모니터 크기 본체에 최첨단 PC기능을 집약시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팬을 줄이고 최신 테크놀로지 ‘히트파이프 쿨링 시스템’ 적용과 함께 외장형 파워 설계로 초저소음을 실현하여 책상위에 놓고 쓰는 공부방용PC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장착할 경우 2.4GHz의 고감도로 작동돼 기존 저주파 무선키보드, 마우스와 비교할 수 없는 작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54Mbps 802.11b/g 무선랜을 지원, 완벽한 무선 환경을 구축했다. 럭셔리 하이글로시 화이트와 메탈실버 컬러를 적용한 ‘루온 올인원’은 가정이나 사무실 어느 공간에 놓아도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럭셔리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멀티미디어 솔루션 ‘TG디지털카페1.0’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TG 디지털카페2.0’을 탑재, 진일보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했다. ‘TG 디지털 카페2.0’은 TV/DVD/동영상/사진/음악/캠코더/디지털카메라/PC 등 기존 기능에 웹카메라 기능을 추가, 즉석 촬영 및 녹화가 가능케 하였으며, 모든 기능이 리모컨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일반 가전처럼 손쉽게 작동하도록 설계,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루온 올인원’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화상카메라는 고품질 저전력으로 설계돼 컬러 및 이미지 왜곡이 없으며 화상회의, 화상채팅 용도나 부재중 방범 용도로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상통신이 기본 지원되어야 하는 ‘인터넷 학습’시에 특히 용이하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HDTV 튜너 세트를 장착할 경우, 고화질 HDTV 방송을 PC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USB 2.0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HD TV를 감상할 수 있어 기존의 어댑터 등의 번거로운 연결작업이 필요없도록 했다.

‘루온 올인원’은 HT기술(하이퍼 스레이딩)이 적용된 CPU탑재로 멀티미디어 작업 및 멀티태스킹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기존 일체형 PC의 한계로 지적되던 부품 업그레이드 문제를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해결했다. 일반 데스크톱 부품을 채택,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슬림 디자인으로 삼보컴퓨터의 독보적 기술을 그대로 반영했다.

강력한 퍼포먼스, 초저가 노트북
* 에버라텍 5500
삼보컴퓨터는 2005년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한 그 첫번째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100만원 이하의 노트북 ‘에버라텍 55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에 수출되어 소매시장 Top5를 기록하고 있는 ‘에버라텍’ 시리즈로, 지난 6월 세계적인 IT 전문 잡지 ‘PC매거진’에 소개돼 탁월한 무선랜 기능, 깔끔한 디자인과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으로 호평을 얻으며 그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컴팩 노트북과 나란히 소개되며 현지 시장 진출 1년여 만에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되었다.

‘에버라텍 5500’은 지난달 국내에 110만원(부가세포함)에 출시되었던 당시 최저가 노트북의 낮은 사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사양을 대비하여 비교를 해본다면 ‘에버라텍 5500’이 약 23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90만원대의 저가모델임에도 15인치 대화면 스크린에 802.11b/g 초고속 무선랜, 5.1채널 지원의 SP-DIF와 대화면 출력이 가능한 TV-out 포트를 탑재하고 있는 ‘에버라텍 5500’은 AMD 모바일 Sempron 프로세서를 탑재, 바이러스 방지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데이터 이동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또한 Silent 모드를 사용하면 도서관 및 정숙을 요하는 장소에서 원터치로 소음을 줄일 수 있다. 4-in-1 멀티카드 리더 및 USB2.0, IEEE 1394 등 고급형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모두 탑재되어 있다.

이홍순 삼보컴퓨터 회장
최고의 생산능력·기술력·글로벌경영 핵심
“올해는 수익성, 조직, 비용구조를 전면 재검토해 모든 경영활동은 수익성을 근거로 판단할 방침입니다” 이홍순 삼보컴퓨터 회장은 수익성 높은 사업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삼보만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다시 정의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 명실상부한 고부가가치 선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에버라텍 노트북은 미국 시장에서 HP, 도시바 등 세계적인 노트북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며 “올해 월 10만대 이상의 노트북을 수출, 유럽, 일본 등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월 경영에 참여한 CTO인 정철 박사를 중심으로 홈멀티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깜짝 놀랄만한 컨셉의 PC와 고객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한 PC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국내 대기업들과 외국 업체들과의 경쟁속에서 그간 삼보컴퓨터가 성장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독창적인 기술력, 세계 최고의 생산능력, 글로벌 경영시스템 등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꼽고있다.

이 회장은 “1981년 국내 최초의 PC SE-8001을 출시한 이래 부단한 R&D활동을 통해 축적된 독보적 기술력은 세계적인 PC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규모의 PC를 해외에 공급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국내 본사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설립된 글로벌 생산시설을 통해 한해 약 910만대의 PC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지 법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표준화, 전산화 작업을 통해 본사에서 실시간 컨트롤이 가능한 글로벌 경영시스템을 완비, 원가 절감 및 경쟁력 제고를 추구해 경쟁력있고 표준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삼보의 기술적 특성과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사업 목표 내수 72만대, 수출 에버라텍 100만대, ODM PC는 320만대 달성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 회장은 수익성이 좋은 노트북을 중심으로 영업 채널을 정비하고, 협력점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국내 20% 대의 M/S를 확보하는 동시에 해외 브랜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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