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언제 어디서나 우리집 지키기

지금 우리 집 대문 앞에 서 있는 저 사람이 목이 빠지게 기다린 피자 배달원인지, 아니면 정말 반갑지 않은 잡상인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음성시스템을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면 집안 저쪽에 가만히 앉아서도 문을 열어줄 것인지 말 것인지 쉽게 결정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타히티에서 휴가 중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모두 볼 수 있으니까.

웹서버를 자체 탑재하고 있지 않은 네트워크 카메라는 웹캠과 비슷해서 컴퓨터 없이도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전송한다. 예전에는 집 앞 대문의 구조에 맞는 보안 시설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80달러면 네트워크 카메라를 구입해 직접 설치할 수 있고 500달러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길거리 불량배에게 파손당할 걱정도 없이 원격으로 팬앤 틸드는 물론 줌 기능까지 갖춘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최신 라우터만 있으면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설치 가능하다. 페이지 오른쪽에 소개한 카메라 설치 단계를 따라하고 다음 페이지에서 세 가지 상황에 맞는 카메라를 살펴보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