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기치 아래 LG는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미래를 향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1987년 7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민간기업 최초의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을 건립했습니다. 또한 1998년 5월에는 부산 진구 연지동 옛 LG화학 공장터에 또 하나의 LG사이언스홀을 설립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LG트윈타워 1층 로비에는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전국에서 몰려든 어린이들로 붐빕니다. 빌딩 안에 마련된 과학체험시설인 LG사이언스홀을 관람하기 위해서입니다. LG사이언스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지난 21년간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정부의 과학교육 정책이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결과 LG사이언스홀은 ‘대한민국 최초 민간기업 과학관’, ‘대한민국 과학교육의 메카’, ‘우리나라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 아이콘’, ‘서울시 선정 대표 과학관’ 등 다양한 수식어를 부여 받았습니다.
이번 서울경제 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LG가 추구해 오고 있는 ‘사랑’이라는 기업 아이덴티티 활동이 성공적임을 평가해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도 L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가치 창조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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