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셔츠에도 부착할 수 있는 태양전지

앞으로 친환경 기술에 대한 애정은 옷소매로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리노이 대학의 공학자 존 로저스는 투명하고 유연한 태양전지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 태양전지는 창이나 벽, 심지어는 티셔츠에도 부착할 수 있다. 로저스는 단단한 실리콘을 머리카락 절반, 즉 기존 제품의 10분의 1에 불과한 굵기로 썬 다음 고무 표면에 부착, 어느 곳이라도 붙일 수 있게 했다.

그는 이 기술을 신생기업인 셈프리우스에 팔았다. 셈프리우스는 1년 내 이 태양전지를 통해 와트 당 1달러의 가격으로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석탄을 때는 화력발전소의 와트 당 전기 생산원가는 2달러 10센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