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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도와줄 첨단기기

벼락공부 방식을 바꿔놓을 실험실에서 갓 나온 신기술

1. 룸메이트 소음방지 헤드셋

노키아의 BH-905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은 8개의 마이크로폰이 주변 소음을 측정한 후 이와 정확히 반대되는 음파를 송출, 소음을 상쇄한다. 쉬는 시간에는 블루투스 링크로 스트리밍 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전화기에 연결해 통화를 할 수도 있다.
노키아 BH-905
가격미정; nokia.com


2. 다양한 각도로 휘어지는 의자

세투 의자는 아무리 몸을 뒤틀어도 편안하다. 사출 플라스틱 등받이에 미세한 구멍들이 뚫려 있어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각도로 휘어지기 때문이다. 등을 뒤로 젖히고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려놓을 때도 편안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허먼밀러 세투
500달러; hermanmiller.com


3. 책 읽는 노트북

아수스의 T91은 넷북이다. 하지만 모니터를 뒤로 젖히면 종이 한 페이지 크기의 터치스크린을 가진 e북으로 재탄생한다. 어도비의 디지털 에디션 같은 무료 열람 소프트웨어를 추가하면 대다수 e북 파일을 볼 수 있다. 물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다.
아수스 Eee PC T91
500달러; asus.com


4. 필기 내용 기억하는 펜



이 펜은 필기 내용을 디지털로 저장하는 소형 컴퓨터다. 10월이면 펜에 번역기, 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번역기 프로그램의 경우 종이 위에 영어 단어를 적으면 스페인어로 번역해 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준다.
라이브스크라이브 펄스
150달러부터; livescribe.com


5. 그림자 없는 조명

휴먼스케일의 고효율 LED 램프는 매우 밝은 빛을 낸다. 특히 이 LED에는 많은 발광 칩들이 빈틈없이 배치돼 있다. 따라서 칩들이 별도의 케이스들에 담겨있는 기존 LED처럼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휴먼스케일 엘리먼트
400달러; humansc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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