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도는 아이피트(iFit)라는 웹사이트에서 무선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샌프란시스코 금문 해협의 유명한 조깅코스를 실감나게 뛸 수 있다.
구글맵스에 나타난 지형에서 컴퓨터로 나만의 조깅코스를 직접 설계해 달릴 수도 있다. 이렇게 달리다보면 7인치 스크린에서는 해당 지형의 풍경사진을 보여준다.
또한 운동을 마친 후 X7i 러닝머신은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인터넷에 전송한다. 이를 보며 사용자는 자신의 운동효과를 분석하거나 다음 조깅계획을 세울 수 있다.
노르딕트랙 X7i 러닝머신
2,000달러; nordictrack.com
| 커브카뎃 Z포스 S LP 이 체중계를 쓰면 뱃살과의 전쟁에서 한층 힘과 의지가 타오른다. 무선(Wi- Fi)으로 사용자의 체중, 체지방율, 체질량지수 등을 커뮤니티 사이트인 트위터의 친구들에게 알리기 때문에 체중이 늘기라도 하면 비아냥거림을 피할 수 없다. 위딩스 WiFi 체중계 160달러; withings.com 유연한 물통 이 물통은 재사용 가능한 유연한 나일론 및 폴리에틸렌 주머니로 만들어져 포켓 속에 넣어두었다가 갈증이 나면 쥐어짜서 마실 수 있다. 물통이 비면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고, 항균 내피를 채용해 오래 사용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플래티퍼스 소프트보틀 8달러부터; platy.com 음악 선곡 MP3플레이어 필립스의 액티바 MP3플레이어는 달리는 속도에 따라 적합한 음악을 골라준다. 가속도계가 사용자의 달리는 속도를 측정하면 소프트웨어가 그에 맞는 템포의 음악을 선곡하는 것. 개인적으로 힘이 나는 음악이 있다면 이와 비슷한 음악을 골라줄 수도 있다. 필립스 액티바 130달러; philips.com 바이크 운동량 측정센서 사운드오브모션의 센서를 자전거의 뒷바퀴에 부착하면 바퀴의 토크와 회전수, 속도를 측정해 휴대폰으로 전송한다. 가속도계가 장착된 휴대폰을 다리에 부착한 후 별도의 응용프로그램으로 다리의 회전수를 측정해도 되지만 이는 정확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사운드오브모션 벨로컴퓨터 70달러(예정); velocomputer. 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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