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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에서 직접 컴퓨터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는 없을까?

출장이 잦은 세일즈맨들은 언제 어디서나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능력을 가지려면 USB 메모리 등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을 넣고 다니다가 주변에 있는 컴퓨터에 연결하면 된다.

일단 드라이브에 리눅스 운영체제 설치가 필요한데 'UNetbootin'(무료, unetbootin.sourceforge.net)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슬랙스(Slax)나 우분투(Ubuntu) 리눅스 버전을 설치하면 여행 중에는 쉽사리 하기 어려웠던 최신 그래픽 도구, 오디오 편집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USB 메모리에서 작업을 시작하면 어디서나 동일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만일 새로운 운영체제를 익히기 번거롭다면 여러 프로그램을 모아놓은 패키지를 이용하자.



PC용은 portableapps.com에서 매킨토시용은 freesmug.org/portableapps에서 구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면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키패스 암호 관리자 등의 응용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남의 컴퓨터에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고 USB 메모리에서 곧바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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