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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가화만사성’ 총괄매니저로 취직…김소연 ‘경악’

이필모, ‘가화만사성’ 총괄매니저로 취직…김소연 ‘경악’




이필모가 ‘가화만사성’에 취직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는 가화만사성의 총괄매니저로 등장하자 놀라는 봉해령(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기는 서지건(이상우 분)에게 아들 서진이의 죽음이 서지건이 아닌 자신 때문이라며 삶을 포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지건은 “그러니까 반드시 살아라. 입원해서 수술도 받고 치료도 받고 반드시 살아라. 살아야 죄책감을 갚든 평생 미안해 하면서 용서를 빌든 할 것 아니냐. 나처럼”이라고 유현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후 유현기는 봉해령의 아버지, 전 장인어른인 봉삼봉(김영철 분)을 찾아갔다.

그리고 다음 날 가화만사성 총괄 매니저가 돼 나타났고 이를 본 봉해령은 경악했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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