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아-헨리-드류베리모어,등, 크록스 브랜드 캠페인 홍보대사 선정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그레그리밧)는크록스의 새 브랜드 캠페인인 “Come As You Are(컴 애즈 유 아)” 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드류베리모어(Drew Barrymore),소녀시대 윤아,슈퍼주니어 M 헨리, 프로레슬러 존 시나 (John Cena)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 될 크록스의 새로운브랜드 캠페인‘Come As You Are(컴애즈 유아)’는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편안함을 느끼기를 바라는마음을 담고 있다.

크록스 CEO그레그리밧(Gregg Ribatt)은 “드류베리모어,윤아,헨리,존 시나는 이러한 크록스의 브랜드 정신과 함께 모든 이들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하는 브랜드 캠페인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윤아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혀 최근 종영된 tvN드라마 더 케이 투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계속된 선행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윤아는 “’Come As You Are’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의 신발을 신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이번 캠페인은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격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M의 멤버인 헨리는 가수,작사?작곡가,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재능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그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일본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헨리는 “어떤 사람들은 진정한 모습의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을 두려워한다”면서“나도 한때는 남들에게 평가 받기 싫어,두려움, 나에 대한 의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성취의 기쁨도 공유하기 어려웠다.크록스의 이번 캠페인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우리가 겪은 모든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라 응원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15차례의 WWE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미국 프로레슬링 슈퍼 스타인 존 시나 (John Cena)는 레슬마니아(Wrestlemania) 뿐 아니라 영화배우,2016ESPYS 시상식 및 틴 초이스어워즈(Teen Choice Awards)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마)’ 슬로건은 전세계 수 백만 명에 이르는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살이 되기도 전에 연기를 시작한 드류베리모어는 한국 관객에게도 익숙한 ‘25살의 키스 (Never been kissed)’, ‘미녀 삼총사 (Charlie’s Angels)’, ‘첫 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이티 (ET)’등 다양한 흥행작에 배우나 연출로 참여해 인기를 얻었으며, 2010년 골든 글러브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현재 영화배우,프로듀서,감독,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2017년에는 넷플릭스의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Santa Clarita Diet)’ 시리즈에 프로듀서 및 배우로 참여한다.

드류베리모어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크록스에서 브랜드 홍보대사 제의를 받자마자 캠페인의 긍정적인 의미에 매료됐다”고 밝히면서, “크록스의 ‘Come As You Are’ 캠페인은 무슨 일을 하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두 아이의 엄마인 저에게는 중요한 메시지” 라고 말했다.

존 시나는“‘Come As You Are’ 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캠페인” 이라면서 “14살 때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이후, 진정한 내 자신으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살아왔다.부정적인 상황을 그저 견디려고 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딛고 일어서 긍정적인 것으로 배우는 방법을 터득해 왔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크록스와 같은 상징적인 브랜드가 앞장서서 이러한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나와 완벽하게 맞는 캠페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록스는 2017년 초 새 브랜드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