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朴대통령 5촌 살인사건' 당사자 신동욱... "믿고 의지할 곳은 국민밖에 없어"





지난 17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편 당사자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불안한 심경을 호소하고 나섰다.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날 최XX 세력에 의해 인간으로서는 경험할 수 없는 비참하고 처절하게 인권유린을 당했고 생명을 담보로 사투를 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하이라이트는 제 사건이기에 특검만이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다. 힘없는 제가 믿고 의지할 곳은 이젠 국민밖에 없다”는 글을 게시했다.

박 대통령의 5촌 동생인 고(故) 박용철-박용수 살인사건을 재조명한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사망이 육영재단을 둘러싼 박근령·신동욱 부부와 박지만 회장 사이의 갈등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고(故) 박용철-박용수 살인사건’은 박용철씨가 지난 2011년 자신의 사촌형인 박용수씨에게 살해당했고, 피의자로 지목된 박용수씨도 목을 맨 채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신 총재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중국에서 청부 살인을 당할 뻔했다며, 자신을 살해하려 한 사람은 박지만의 사주를 받은 박용철씨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