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부분의 숙박 서비스들은 ‘호텔’에 한정해 10박을 이용해야 1박을 주는 혜택을 제공해왔다.
여기어때는 호텔외에 중소형호텔(모텔), 펜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전 숙박 종류로 확장하고 1박을 무료로 주는 조건을 5박 이용으로 줄였다.
해당 혜택은 내년 6월 1일까지 적용된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의 심명섭 대표는 “모든 숙박 카테고리를 한 곳에서 예약 가능한 종합숙박 앱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면서 “여기어때에서 국내 숙박시설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경험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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