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C카드, O2O 서비스 특화 ‘엉카드’ 출시

O2O 대표 기업 9곳서 결제 시 10% 할인





BC카드는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서비스 특화 신용카드인 ‘엉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엉카드는 △배달(요기요, 푸드플라이) △차량(그린카, 파파부, 아이파킹) △생활편의(짐카, 헬로네이처, 뷰티인나우) △야놀자(숙박) 등 O2O 대표 기업 9곳에서 결제 시 10%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업체별 월 최대 2회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할인 금액 한도는 4만원까지다.

또한 GS25·GS수퍼(월 최대 5회, 5,000원)와 스타벅스(월 최대 2회, 3,000원)에서도 10%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CGV와 롯데시네마의 온라인 홈페이지·앱을 통해 영화 티켓을 예매할 때에도 2,000원 청구할인(월 최대 1회) 해준다.



‘엉카드’는 현재 우리카드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향후 IBK기업은행 등 타 금융기관으로 발급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O2O 이용에 친숙한 2030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카드”라면서 “곧 엉 체크카드도 출시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