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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춘자 “삭발했던 시절 남자친구 많았다…마니아들이 많더라”





‘비디오스타’ 가수 춘자가 삭발 시절의 인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춘자, 그룹 디바 비키, 베리굿 태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비키와 춘자가 과거 삭발음 감행했을 때의 사진이 공개됐다.

비키는 “5집 앨범이 나와야 하는데 이슈가 없어서 언론플레이를 위해 삭발을 했었다”며 “삭발을 하면 좋지만 2년동안은 남자친구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춘자는 “빡빡머리 때 남자친구가 많았다”라며 “해마다 있었다. 스캔들만 안났지 일반인은 많이 만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춘자는 “마니아들이 많더라. 데이트하다 깜짝깜짝 놀란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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