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SNS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이 세운 의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설리와의 열애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을 향한 설리와의 열애설은 네티즌들이 둘의 반지를 근거로 들면서 제기됐는데, 같은 반지를 착용했던 설리와 지드래곤이 구하라, 가인 등과 피스마이너스원 파티에 함께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도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같은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배경으로 찍었던 사진을 각각 게재해 논란이 일었으나 YG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설리,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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