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먹거리X파일’ 한우구이, 정량에 부위까지 속인다고?…‘충격 실태 고발’





‘먹거리X파일’ 비양심 한우구이 음식점을 고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부위와 정량을 속이는 한우구이 음식점을 고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한우구이. 수입산 소고기가 물밀 듯 밀려오고 있지만, 특별한 감칠맛과 고소한 풍미를 더하는 마블링 덕분에 한우는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그런데 많은 한우구이 집에서 정량 미달의 고기를 제공하고 부위까지 속여 판매하고 있었다.



‘먹거리X파일’이 지난 한 달 간 서울 시내 ‘한우구이’ 메뉴가 있는 음식점 17곳 점검 결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한우의 정량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음식점은 무려 13곳에 달했다.

또한 제작진은 일부 한우구이 집에서 일반 등심(윗등심) 부위를 꽃등심으로 속여 판매하는 정황을 포착할 수 있었다. 소고기의 부위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는 맹점을 이용해 터무니없는 상술이 난립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진=채널A ‘먹거리X파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