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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정의의 의미 집중 조명..연세대 김형철 교수 출연

모두가 정의를 외치는 세상, 우리가 찾는 정의는 무엇일까?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국민들이 한 소리로 외치고 있지만 그 누구도 명쾌하게 답하지 못했던 ‘정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왜 정의가 우선 되어야 하는지, 정의가 필요한 이유를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아본다.



이에 학생들의 머리와 가슴을 뒤흔들 정의 전문가가 출연한다. 바로 한국의 마이클 샌델이라 불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철 교수. 김형철 교수는 파격적인 수업 방식으로 ‘베스트 티처’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인문학 강의 교수상에 빛나는 그야말로 ‘차이나는’ 교수다. 김형철 교수는 대한민국 정의을 바로세우겠다는 일념으로 학생들과 문답 수업에 나선다.





한편,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는 정체불명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됐다는 긴급뉴스가 퍼졌다. 바이러스 감염자만 2천 만 명. 치료백신 쟁탈전으로 살인까지 벌어지는 상황에서 교실에는 단 하나의 백신이 도착했다. 이 백신으로 10명의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 중 누구를 살릴 것인가? 학생들은 다양한 설정을 통해 ‘정의’의 의미를 알아간다.



‘정의’에 대해 김형철 교수와 학생들이 나눈 다양한 질문과 답변은 4월 2일(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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