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강희, 故 김영애 애도…“보고 싶어요. 아주 금방 만나요. 사랑해요”





배우 최강희가 故 김영애를 애도했다.

최강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엄마. 천국 어때요? 나도 엄마 안 아파서 좋아요. 얼마나 예쁘게 계실까 폭 그렇게 사랑스럽게 거기서. 천국시간은 정말 눈 한번 깜빡하면 저도 거기 있을 것 같아요. 거긴 고통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보고 싶다..나는 늘 보고 싶어만 했으니까. 보고 싶어요. 어제도 내일도. 아주 금방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故 김영애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애자’의 스틸컷 두 장을 올렸다.



한편 김영애는 이날 오전10시58분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