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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플랜업 지수형 ELS 등 판매





신영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조기상환 기회를 추가로 주는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랜업 제642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S&P500지수, HSCEI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얼리엑시트 스텝다운(EarlyExit StepDown)형 ELS’이다. 스텝다운형 ELS에서 수익이 날 기회를 추가로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65%(30개월) 이상이면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12개월차에 조기상환이 일어나지 않고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세전)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만기평가가격이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642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3%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6424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이상이면 연 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52회 기타파생결합사채’는 금융투자협회가 공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91일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3.5% 이상이면 연 1.34%(세전)의 수익을, 3.5% 미만이면 연 1.3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플랜업 제158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최고 연 3.60%(세전)의 수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고, 85% 미만인 적이 있으면 원금만 지급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들은 연 1%대의 저금리 환경에서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구조와 기초자산으로 만들어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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