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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워터독' 플라워혼에 반했다…민물어항까지 ‘추가’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워터독에 반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윤정수와 함께 희귀어종을 기르는 수족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수족관을 찾아 “워터독을 만나러 왔다”고 밝혔다.

워터독은 마치 개처럼 사람이 직접 만질 수 있고 사람을 알아보고 따르는 물고기라고.



하지만 워터독은 성질이 사나워 한 마리 씩 단독으로 어항에 키워야만했다.

이에 박수홍은 워터독과 함께 전용 민물 어항을 구매했고 윤정수와 함께 어항 설치에 나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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