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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인정…“결혼 논의 조심스러워”





배우 오만석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일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오만석은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결혼을 논의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만석이 30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2007년 의상 감독 조상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6년 만에 성격 상의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사진=MBC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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