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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체험기 라이프까톡] 하우동천 '질경이 선샤인 톤업크림'

'올라운드 플레이어' 전신미백크림...피부 환해지고 촉촉





한국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가 색소 침착과 잡티다. 한겨울 안티 에이징에 집중했다면 봄이 지나 여름의 길목에서는 미백과 자외선 차단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피부가 한 톤만 ‘업’이 되어도 여성들은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더욱이 톤이 일정하지 않은 거뭇해진 피부는 사람을 우울하게 보이기 까지 한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선보인 ‘질경이 선샤인 톤업크림’은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미백크림이다. 얼굴은 물론 타이트한 속옷 차림으로 색소 침착이 심한 비키니라인을 비롯해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발목 등 거뭇한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 결 사이사이 화이트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하우동천이 인체에 적용한 결과 기미 및 색소 침착, 잡티 개선, 보습,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톤업크림은 꾸덕꾸덕한 제형이 아닌 젤리 타입이다. 찐득한 느낌이 아니라 쿨링 효과에 산뜻한 여름에 더욱 제격이다. 조금만 펴 발라도 넓은 부위를 바를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처음에 바르면 시원하면서 쫀득하지만 바를수록 피부 곳곳에 켜켜이 스며드는 느낌이 들며 흡수력이 뛰어나다. 3주 가량 아침, 저녁으로 피부가 칙칙하다고 느끼는 부위에 발랐다. 얼굴 피부는 확실히 환해졌다. 요즘 딱히 크게 관리한 것도 없는데 얼굴이 환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크게 좋아진 것은 미백과 더불어 수분감이다. 여성의 노화는 건조함과의 전쟁인데 로션, 아이크림, 미백크림, 수분크림, 영양크림까지 무더기로 바를 경우 흡수가 쉽게 되지 않는 데다 요즘 같은 땀 나는 날씨에 화장이 뜨기 쉽다. 톤업크림은 로션, 미백, 수분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에 스킨케어 단계를 대폭 축소하면서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함이 밤까지 유지됐다. 어떤 사람은 일부러 물광 메이크업을 했냐고 할 정도였다.



크림에 있는 성분 가운데 핵심은 나이아마신아마이드다. 식약처가 미백 기능이 있다고 고시한 원료다. 이 외에도 비타민 C·E가 포함된 산자나무수가 정제수 대신 들어가 있다. 비타민C는 미백 기능이 있으며 비타민E는 비타민C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감초, 하수오 등 천연 재료가 혼합된 특허 성분 ‘보태니슈티컬플러스-10(Botaniceutical Plus-10)’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특히 천연보습성분 중 하나로 히알루론산으로 불리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들어가 있는데 이는 6,000배의 수분 함유량을 가지고 수분 향상성을 유지하는 생체폴리머로,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는 게 이 덕분이다.

노출의 계절인 만큼 팔꿈치, 겨드랑이, 무릎에도 매일 같이 발랐다. 얼굴 피부는 여성들이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바람에 이 제품 때문에 좋아졌다고 말하기 쉽지 않지만 바디는 눈에 띄게 달라 보였다. 물론 이용자마다 다르겠지만 2주 정도 지나면서부터 환한 느낌이 들더니 3주 가량 되니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겨드랑이는 민나시를 입을 경우 자주 보이기 쉽지만 평소 관리가 취약한 부위다. 나이가 들수록 접히는 부위의 착색은 심해지는데 이런 것도 미백 관리가 될 수 있다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피부가 워낙 흰 편이어서 팔꿈치가 거무스름 할 경우 사람이 깔끔해 보이지 않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는 자신감이 생겼다.

하우동천은 톤업크림으로 여성의 Y존 케어도 제안했다. Y존은 신체 구조상 꽉 끼는 속옷이나 하의에 계속 쓸려서 착색되는 경우가 많아 착색의 정도에 따라 사실 나이를 엿볼 수 있다. 나이가 든 여성일수록 세월의 흔적 때문인지 착색이 많이 돼 있다. 요즘에는 워터파크나 온천이 여름 시즌을 벗어나 전계절에 걸쳐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계절 관리가 필요하다. 이 부위를 관리하는 제품이 흔하지 않은 만큼 바른 후 효과는 빠른 편인 것 같다.

한편 하우동천의 여성 인사이드 뷰티케어 제품인 청결제 질경이 제품의 재구매율은 66%로 여성질환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귀띔이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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