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의 간식, ‘오징어 입’이 화제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오징어 입을 꺼내며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이 오징어 입이다. 먹어보면 알 거다. 그 위대함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프라이팬에 버터와 함께 오징어 입과 은행을 볶아냈고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뿌린 뒤 흔들어 완성했다.
또 이상민은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찍어 먹을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까지 뚝딱 만들었다.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맛본 딘딘은 “진짜 맛있다. 은행 때문인가?”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