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과 서장훈의 투샷이 화제다.
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카피마신것도올리는애가 #김영철이야 #서장훈 #sbs 사내에서 주는 상! #작품상 #공로상 #미운우리새끼 로. 우리 라디오 #김영철의파워fm 이 라디오부문 작품상을 받아서 피디님 꽃다발 주러 갔더니 장훈이 와있네!ㅋㅋㅋ 오늘 너가 받은 상 올려도되지?ㅋ 너 그리고 7월14일 다음주 금요일 내 라디오 하계워크샵 나와줘서 땡큐 #나르샤 도 나옴! 암튼 장훈 다시 축하해! 장훈이 수싱소감 “앞으로 뭐든 방송은 sbs를 우선으로 하겠습니다!ㅋㅋㅋㅋ” 멋있었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영철은 서장훈과 함께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돈독해진 두 사람의 사이가 느껴지는 훈훈한 사진이다.
팔로워들은 “형 최고다 항상 응원해”,“영철이형 잘생김”, “오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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