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FE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7일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FE(Fan Edition)를 출시해 대중과 만난다.
3사 중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FE를 구입한 고객에게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제공하며 KT는 올레숍에서 갤럭시노트FE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패키지 사은품과 여름휴가용 사은품을 준다. 또한 구매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어360 카메라, 삼성 급속무선충전기 컨버터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꼐 한다.
ㅇ날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재설계한 새로운 단말”이라며 “6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단말 고유 기능인 홍채인식, S펜까지 이용 할 수 있어 갤럭시노트를 사랑하는 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 새롭게 제조한 스마트폰으로 40만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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