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당당한 표정으로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경기를 끝내고 들어가는 박성현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박성현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후 첫 우승을 가장 큰 대회에서 달성했다. ★관련기사 2·34면 /베드민스터=AP·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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