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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신혜선, 충격적 죽음 소감 “슬픈 최후, 많이 놀라셨죠?”





배우 신혜선이 ‘비밀의 숲’ 하차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숲 모두 본방사수하셨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혜선은 “영또의 슬픈 최후. 많은 분들 놀라셨겠지만 남아있는 숲요일엔 놀랄 일이 더더 많다는 것! 이 드라마 실화인가요!!!! 숲청자님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비밀의 숲’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tvN ‘비밀의 숲’에서 명문가 출신의 수습검사 영은수 역으로 출연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영은수는 칼에 찔린 변사체로 발견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tvN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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