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용진, 청와대 간담회 후 SNS에 글 올려…"값진 시간이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대화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정 부회장은 청와대 간담회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부정책이나 해법도 그리고 기업의 입장과 현안들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며 소통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저희 신세계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정 부회장은 또 “맥주가 아주 맛있었고 임지호 선생님의 음식도 수준급이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저녁 청와대 ‘호프미팅’이라는 간담회를 했다. 소상공 수제맥주 업체인 ‘세븐브로이’의 맥주가 제공됐다. ‘방랑식객’으로 알려진 임지호 셰프가 안주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제 인턴기자 summerbreez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