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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신 스마트폰 '진달래3' 공개...스마트폰이지만 인터넷은 불가





북한이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진달래3'가 공개됐다.

3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서는 북한이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스마트폰인 '진달래3'가 공개됐다.

아이폰6와 유사한 외형을 보인 진달래3는 인터넷 기능은 제외됐으며 게임과 전자사전 등의 기능이 중점적으로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진달래3’가 북한이 2013년 자체 제작했다고 공개한 ‘아리랑’과 ‘평양터치’식 스마트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는데, 방송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는 휴대전화 가입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아리랑’과 ‘평양터치’식 스마트폰의 가격이 각각 미화 400달러(약 45만), 700달러(약 79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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