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우효광이 추자현을 달랬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이 사극 촬영을 위해 추자현과 잠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과 75일이나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 추자현은 “나는 연예인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우효광은 “나 같은 좋은 배우를 못 만나서 그렇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추자현은 “그건 아니지. 일하는 방식이 너무 힘드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우효광은 “울지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고 농담을 건네 추자현을 달랬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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