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오승훈이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오승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잊지못할 올해의 10월23일 #언제또입어보겠습니까버건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승훈은 까만 셔츠, 까만 타이에 버건디빛 수트를 입고 매끈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손은 앙증맞은 손가락 하트를 표현하고 있어 미소를 안겨준다.
누리꾼들은 “버건디 수트 너무 잘 어울린다”,“사랑해요 오빠!”,“영화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승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메소드’는 오는 2일 개봉한다.
[사진=오승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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