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슛돌이’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서 러브콜 …“바이아웃만 130억”





레알 마드리드가 대한민국 18세 이하(U-18) 대표팀의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5일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언론 ‘라스 프로빈시아스’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지키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과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잔류시키기 위해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이강인이 프로 무대 첫 단계인 B팀으로 승격할 경우 계약은 자동으로 2020년까지 연장된다.



책정된 바이아웃은 1000만유로(한화 약 136억) 이상에 달하지만 승격할 경우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강인은 2007년 KBSN ‘날아라 슛돌이3’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고 2011년 1월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사진=발렌시아CF]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