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방한 일정, '북핵 진전 돌파구' 기대되나



트럼프 방한




아시아 5개국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 첫날인 7일 북한을 향해 ‘협상 테이블로 나와 우리와 합의를 이끄는 게 좋은 일“이라며 ’협상‘을 앞에 내세웠다. 또 ”현재로써는 북한이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같은 언급은 그동안 ’군사옵션‘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강경 일변도로 치달았던 기존의 ’벼랑 끝 전술‘에서 상당한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어서 북핵·미사일 위기 해결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외신들도 ”전투적 수사에서 벗어난, 톤의 급격한 변화“, ”대북 문제 해결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보여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