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트와이스 정연이 아버지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이 규동 형제와 함께 잠실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정연은 자신의 생일 11월 1일과 동일한 ‘1101호’에 벨을 눌러 “혹시 식사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한끼줍쇼’ 팀을 알아보고 “프로그램을 안다. 할거다”라며 문을 열어줬다.
식사 중 이경규는 정연에게 “아버지가 요리사라서 맛있는 거 많이 먹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연은 “가게에서 요리를 하시니 집에서는 잘 안 하셨다”며 부친인 유창준 셰프를 언급했다.
이어 정연은 “그래도 늘 내 생일 때는 뷔페식으로 차려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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