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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까스 ‘빅사이즈’ 메뉴에 벌써부터 ‘웃음 폭탄’

‘강식당’ 강호동까스 ‘빅사이즈’ 메뉴에 벌써부터 ‘웃음 폭탄’




tvN’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타자 ‘강식당’의 대표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의 대표이미지가 이날 베일을 벗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열렸던 강식당은 오픈 전부터 SNS에서 큰 화제가 됐다. ‘신서유기4’에서 이수근이 장난처럼 던졌던 ‘강식당’이 현실화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신서유기4’에서 “식당인데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이면 재밌겠다”고 했던 이수근의 멘트 역시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먹는 것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호동이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강식당’의 컨셉은 ‘빅사이즈’로 다른 식당과는 확연히 다른 사이즈의 음식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표이미지에서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명불허전 개성 넘치는 매력들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돈까스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경양식집을 오픈했다. 과연 이들이 선보일 또 다른 메뉴는 무엇일지, 또 실제로 음식을 맛본 손님들의 반응이 어땠을 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신서유기 외전’의 제작진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이던 강호동이 돈까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라며 “끝없는 생고생 뒤에 이들이 과연 순이익을 낼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tvN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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